역시 요즘 월급쟁이 생활의 한계는 40인가..
얼마전 직장에서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구나서 처음으로 와이프한테 하소연을 했다.
정말 힘들다고...
이제부터 아주 구체적으로 내가 해야할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시장조사하고
그동안 막연히 염두에 두었던 아이템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해야겠다.
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시장수요와 전망등은 어떠한지..
정말 점점 엿같은 느낌이 들고 있다..
이제 이곳은 그저 버티기만 해야할 곳인듯 싶다.
갑자기 쓸쓸해진다.
'Water.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Island /2 (0) | 2010.03.22 |
---|---|
Island (0) | 2010.03.18 |
욕심쟁이 오셀라 유어 (0) | 2008.09.12 |
수줍음 많은 시밀 (0) | 2008.09.12 |
옐칼과 컴프리 유어 (0) | 200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