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ater.Life

수줍음 많은 시밀

8월초에 입양온 시밀하렘. 저변이 시밀보다 약간 더 넓은 물티와 형태는 거의 비슷한데, 비상시 드러나는 줄무늬가 더욱 선명하고 예쁘다. 하지만, 사육자는 너무너무 심심하다. ㅠㅠ 주변에 가면 소라속으로 쏙~, 먹이줄려고 손을 내밀어도 쏙~, 주변에 먼가만 비치면 쏙~, 떨어지는 비트 한번 먹고도 쏙~... 소라가 머가 그리 좋은지..ㅎㅎ 예쁘고 단정한 느낌이라 좋은데다가 이미 치어를 한번 생산했고, 이제 두번째를 한창 준비중인 예쁜 하렘이긴한데 그 심심함때문에 어종 교체를 심각하게 고려 중이다. 아님 과밀로 키워볼까도 생각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